사진=충남도장애인체육회 제공
충남도장애인체육회는 올해 장애인 전문체육 우수선수 32명과 단체 3팀을 선정하고 우수선수 증서를 전달했다.<사진>
올해 우수선수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A등급 100만원, B등급 70만원, C등급 50만원, 우수팀(시각축구, 휠체어럭비)50만원, 전략팀(아이스하키) 100만 원이 10개월간 지급된다.
2년 연속 우수선수(A급)로 선정된 김지환 펜싱선수는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상황 속에서 신속한 행정업무로 우수선수와 팀을 지원해주는 것에 선수대표로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현수 사무처장은 "선수들의 의견과 좋은 제안을 적극 반영해 선수들이 중심이 되는 전문체육을 만들어 가겠다"며 "올 한해도 도 대표 장애인체육 우수선수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뛰어달라"고 당부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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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수선수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A등급 100만원, B등급 70만원, C등급 50만원, 우수팀(시각축구, 휠체어럭비)50만원, 전략팀(아이스하키) 100만 원이 10개월간 지급된다.
2년 연속 우수선수(A급)로 선정된 김지환 펜싱선수는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상황 속에서 신속한 행정업무로 우수선수와 팀을 지원해주는 것에 선수대표로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현수 사무처장은 "선수들의 의견과 좋은 제안을 적극 반영해 선수들이 중심이 되는 전문체육을 만들어 가겠다"며 "올 한해도 도 대표 장애인체육 우수선수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뛰어달라"고 당부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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