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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매곡면 장척문화재단 지역사회희망 전달

2021-02-25 기사
편집 2021-02-25 15:52:06
 육종천 기자
 skybell1910@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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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영동군 매곡면 재단법인 장척문화재단이 다양한 장학사업과 복지사업으로 지역사회에 희망과 감동을 전했다.

지난 24일 이 재단은 장학생, 출산장려금 대상자 등 16명에게 장학금 1850만원, 튼튼히 지원금으로 매곡초 학생 21명에게 210만원을 지급했다.

이 재단은 출산부터 청소년기를 거쳐 대학생이 될 때까지 각 생애주기에 맞는 장학금을 지급하며 미래 인재양성과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있다.

특히 3년 전부터 지급하기 시작한 출산장려금은 민간단체에서는 전국에서 드문 사례로 지역사회인구감소의 어려움과 출산의 즐거움을 함께 나눈다는 점에서 본보기가 되고있다.

재단은 지난달 지역내 주소를 둔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신청을 받아 신청이 없었던 효행자를 제외하고 재단이사회의 심의를 통해 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된 장학생 10명, 출산장려금 6가구를 확정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각 대표 1인으로 수여식을 최소화 했다. 장학증서는 우편으로 장학금과 지원금은 계좌이체로 지급하는 등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또 올해처음으로 지역초등학생 대상장학사업인 튼튼히 지원금을 신설해 분기마다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4일 지역내 고등학생 3명에게 각 50만원, 대학생 7명에게 각 200만원, 출산장려금 대상자에게 각 50만원씩 6가구에 지급했다. 초등학생 21명에게 각 10만원씩 지급했다. 그 외 불우이웃 3명에게 각 50만원씩 지급했다.

이창운 재단이사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모범이 되는 재단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척문화재단은 영동 매곡면 장척리가 고향인 이병선(87) 전 한일은행장과 부인 최길순(89)씨가 2006년 사재 10억원을 출연해 설립했다. 지난 2008년에 2억원 기금을 추가로 낸데 이어, 2013년에는 3억원을 더 출연해 현재 15억원 기금으로 운영중이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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