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동기·김병호)는 관내 다문화·장애인 가정에 연탄 500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시 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동기·김병호)는 관내 다문화·장애인 가정에 연탄 500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공주시 제공
[공주] 공주시 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동기·김병호)는 관내 다문화·장애인 가정에 연탄 500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6명과 오동기 면장 등은 내산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 500장을 구입, 직접 온정을 전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임 모씨는 "갑작스런 한파로 연탄이 부족해 걱정했는데 이렇게 연탄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오동기 면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이런 역할을 가장 가까이에서 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양한우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