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6명과 오동기 면장 등은 내산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 500장을 구입, 직접 온정을 전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임 모씨는 "갑작스런 한파로 연탄이 부족해 걱정했는데 이렇게 연탄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오동기 면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이런 역할을 가장 가까이에서 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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