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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첫 주 만에 1천200만뷰

2021-02-25 기사
편집 2021-02-25 08: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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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펜트하우스2
[SB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종영 한 달 만에 시즌2로 돌아온 SBS TV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가 방송 첫 주 만에 클립 영상 조회 수 1천200만 뷰를 돌파하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25일 주요 방송사의 클립 VOD(주문형비디오)를 네이버,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유통하는 스마트미디어렙(SMR)의 분석 결과, 지난 23일 기준 '펜트하우스2'의 누적 재생 수는 1천204만 회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시즌1의 기록(508만뷰)의 배가 넘는 성적이다.

또 지난주 신작 러시가 있었던 가운데 '펜트하우스2'는 모든 것을 압도했다.

주단테(엄기준 분)의 계략으로 모든 것을 빼앗겼던 오윤희(유진)가 무죄로 풀려나고, 오윤희와 하윤철(윤정훈)이 부부가 돼 헤라펠리스에 되돌아오는 과정이 김순옥 작가 특유의 빠른 전개로 그려져 시청자를 홀렸다.

빈센조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작 중 송중기의 복귀작으로 주목받은 tvN 주말드라마 '빈센조'는 283만 뷰를 돌파했다.

인정사정없는 이탈리아 마피아의 변호사인 빈센조(송중기 분)가 한국에 돌아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정의를 위해 싸우는 다크 히어로 드라마다. 송중기는 액션 연기와 약간의 코믹 연기까지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극의 배경이 되는 금가프라자 속 유쾌한 캐릭터들이 통쾌하고 화끈한 승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지프스

[JT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TBC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이자 수목극인 '시지프스'의 조회 수는 108만 뷰에 그쳐 세 드라마 중 가장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시지프스'는 SF(공상과학) 장르에 도전한 판타지 미스터리극으로 천재공학자 한태술(조승우)와 그를 구하기 위해 미래에서 온 강서해(박신혜)의 여정을 그렸다. 첫 장면부터 미스터리 벙커에서 업로더와 다운로더로 시·공간을 이동하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보여주며 탄탄한 서사와 전개로 세계관을 설명했다. 향후 키는 조승우와 박신혜의 연기 합에 달려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펜트하우스2'는 전 연령에서 고르게 사랑받았지만 '빈센조'와 '시지프스'는 40대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나타냈다.

세 드라마의 연령대별 클립 점유율을 살펴보면 '펜트하우스2'는 20대와 30대, 40대 비율이 각각 27.6%, 27.6%, 25.8%로 비슷한 점유율을 기록했다. '빈센조'와 '시지프스'는 다른 연령층보다 최소 10%포인트 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40대 비율이 가장 높았다.

개별 클립 조회 수도 '펜트하우스2'가 독식했다. 가장 많이 본 클립 TOP(톱) 20 순위권에 '펜트하우스2'는 19개를 올리며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1위는 무죄 판결을 받은 오윤희가 하윤철과 헤라팰리스로 돌아오는 모습을 담은 2회 예고편으로 무려 166만뷰를 찍었다.

2위는 오윤희와 하윤철이 헬기를 타고 등장하는 장면으로 영화 '어바웃타임'을 코믹하게 오마주해 눈길을 끌었고 80만뷰를 기록했다. 3위는 오윤희가 천서진에게 선전포고를 하며 본격적인 복수를 예고한 3회 예고편으로 78만뷰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