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행복채움강좌 종이공예 수업 모습. 사진=대전교육문화원 제공
지난해 행복채움강좌 종이공예 수업 모습. 사진=대전교육문화원 제공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2021년 행복채움 강좌`를 운영한다.

운영기관의 일정에 맞춰 강좌를 진행하는 기관은 역사논술, 보드게임, 창의과학, 클레이 등 문화예술 및 창의놀이 분야 프로그램을 5-10회씩 운영한다. 이는 강사와 재료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격적인 강좌 운영에 앞서 대전교육문화원은 지역 소재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양육시설을 대상으로 24일부터 15개 기관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 방법 등 세부 내용은 대전교육문화원 홈페이지(dsecc.djsch.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강정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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