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목원대 비대면 오리엔테이션 모습. 사진=목원대 제공
올해 목원대 비대면 오리엔테이션 모습. 사진=목원대 제공
목원대가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목원대는 지난 23일 대학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신입생들은 줌(ZOOM)과 유튜브 실시간 방송 등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했다.

오리엔테이션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이광주 교목실장의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권혁대 총장의 축사, 8개 단과대학 학장들과 전세휘 총학생회장 인사 등이 있었다. 이어 신입생 맞춤형 영어학습 진단설계와 목원 맞춤형 교육혁신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학사안내·수강신청·수업방법·학생증발급 관련 내용도 안내됐다.

2부에선 신입생 참여 토크쇼와 동아리 홍보, 학생회 인사, 가수 황인욱·임재현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지며 호응을 얻었다. 강정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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