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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셋째아 낳은 두 가정에 6400만원 축하금 지급

2021-02-21 기사
편집 2021-02-21 13:45:57
 이상진 기자
 leesang4532@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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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제천시가 '3쾌(快)한 주택자금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두 가정에 총 640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두 가정은 신축년 첫 달인 지난 1월 말 각각 셋째 아이를 낳아 축하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시는 제천시 청전동에 거주하는 두 가정에 각각 3200만 원씩 제천 화폐 '모아'를 8회에 걸쳐 나눠 지급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19일 청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축하 행사를 열고 부모에게 출생 기념 선물 '제천에서 태어났소(牛)' 인형을 증정했다.

'3쾌(快)한 주택자금 지원사업'은 제천시가 올해부터 첫째아 150만 원, 둘째아 1000만 원, 셋째아 4000만 원의 주택 대출 지원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또 첫째부터 셋째까지 제천에서 낳은 부모라면 최대 5150만 원 주택 대출금을 시가 대신 갚아주는 인구정책이다.

주택 대출금이 없는 출산 가정도 첫째아 120만 원, 둘째아 800만 원, 셋째아 이상 3200만 원의 출산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시가 추산하는 올해 3쾌한 주택·출산자금 지원사업 수혜자는 750여명이며, 이를 위해 시는 28억원의 예산을 준비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출산정책 지원금과 함께 일자리나 교육여건, 복지정책 등 다양한 요인의 복합적 작용을 통해 우리시의 인구가 증가되는 획기적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차근차근 다양한 방안을 발굴 하겠다"고 말했다.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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