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충남대에서 열린 `인문사회, 대학원 창의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시상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대 제공
최근 충남대에서 열린 `인문사회, 대학원 창의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시상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대 제공
충남대 LINC+사업단이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는 창의융복합인재 양성을 위해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우수 활동 팀을 선정했다.

충남대 LINC+사업단은 최근 충남대에서 `인문사회, 대학원 창의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학기 동안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통해 팀별로 수행한 과제들을 대상으로 인문사회분야와 대학원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창의·융합성, 기획성, 기술성 및 완성도, 기대효과, 성실도 항목을 평가해 인문사회 8팀, 대학원 2팀이 선정되고 총장 명의의 상장과 상품을 수여했다.

인문사회분야의 대상은 무역캡스톤 3조팀(유채화·손가악·정춘효·장강강·진청운 학생, 지도교수: 문희철·전기영), 대학원분야의 대상은 의과학캡스톤디자인 MSD팀의 최승규 학생(지도교수: 김동운·최철희)이 수상했다.

특히 언론정보학과는 `페미니즘과 문화 캡스톤디자인`과 `글로벌문화론(종합설계)` 교과목을 통해 참여 학과 중 가장 많은 5개 수상팀(지도교수: 김수정)을 배출했다. 강정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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