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 대전한방병원 원장(왼쪽부터)과 뷰티건강관리학과 임미혜 교수, 컴피스킨 창업동아리 소속 강아람 씨가 `의료진 피부 진정용 마스크패치`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대 제공
김영일 대전한방병원 원장(왼쪽부터)과 뷰티건강관리학과 임미혜 교수, 컴피스킨 창업동아리 소속 강아람 씨가 `의료진 피부 진정용 마스크패치`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대 제공
대전대 LINC+사업단 지역협력센터는 최근 대전대 대전한방병원에 `의료진 피부 진정용 마스크패치`를 전달했다.

지역 혁신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뷰티건강관리학과 창업동아리인 컴피스킨(comfyskin) 학생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컴피스킨은 지난해 9월 고글과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하는 의료진에게 피부 자극을 줄여주는 하이드로겔 마스크 패치를 개발했다. 시제품 제작엔 교수창업 기업인 마띠유가 참여했으며 지난해 10월 대전 한국병원 선별진료소에 한 차례 전달한 바 있다.

뷰티건강관리학과는 향후 의료진이 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시제품의 유용성과 개선점을 확인해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강정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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