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은 오는 23일까지 `2021년 찾아가는 소외계층 평생교육강좌 지원사업` 운영기관을 공모한다.

신청 가능 기관은 대전에 위치한 소외계층 지원시설과 평생교육기관 중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실적이 2년 이상이면서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장애인을 위한 기초소양 능력 향상, 학력 증진, 사회 적응력 배양, 장애인 재활 등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평생학습관은 총 28개 기관을 선발할 예정이며 대상기관으로 선정되면 프로그램 운영 강사료 전액과 운영 용품을 지원받게 된다. 강정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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