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선의장이 시민 1인당 1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집행부에 건의 하고 있다=논산시의회 제공
구본선의장이 시민 1인당 1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집행부에 건의 하고 있다=논산시의회 제공
[논산]논산시의회(의장 구본선)가 지난 17일 9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에서 구본선 의장이 대표발의한 `논산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등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논산시장이 제출한 9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구본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 씩 재난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함을 건의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원 의원은 시정 질의를 통해 △지역화폐 연계 배달앱 개발 소상공인 지원, △코로나 19 논산시 적극행정으로 선제대응 미비 △물빛문화관 설치사업, 연무공원사업에 대한 시의회 부실 등 문제점 지적에 시가 기자회견을 통해 반박한 것 등에 대해 지적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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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의원이 소상공인 배달앱 개발 지원등 시정질의를 하고 있다=논산시의회 제공
서원의원이 소상공인 배달앱 개발 지원등 시정질의를 하고 있다=논산시의회 제공

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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