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대전충청지역본부 건이강이 봉사단이 모은 성금으로 지역 소상공인(동네슈퍼)을 통해 생필품을 구입해 제작한 `福드림 키트`를 국민기초생활수급자(27세대) 및 차상위계층(33대) 등 총 60세대에 전달했다.
성백길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동네슈퍼를 이용해 생필품을 구입했다"며 "福드림 키트로 소외된 지역이웃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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