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자원봉사센터는 `놀면 뭐하니?, 자원봉사원정대`를 구성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있다. 사진=보령시자원봉사센터 제공
보령시자원봉사센터는 `놀면 뭐하니?, 자원봉사원정대`를 구성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있다. 사진=보령시자원봉사센터 제공
[보령] (사)보령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지난 1일부터 10일간 기관·단체·기업들과 상호 협력하며 자원봉사 공동사업인 1+3사랑나눔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사)보령시자원봉사센터, 보령시드림스타트센터, 뉴-대천로터리클럽, 한전KPS 보령사업처, 충청지방통계청 보령사무소가 참여하여 `놀면 뭐히니?, 자원봉사대`를 구성해 코로나19 방역과 안전수칙을 지키며 장애아동·청소년 5가구의 전등 교체, 전등 무선리모컨 설치, 재가청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원봉사 원정대는 이번 활동 이후에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준영 센터장은 "올 설 명절은 비대면이 권고되는 만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소외감을 더 느낄 수 있다"며 "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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