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영 보령해경서장이 9일 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보령해경 제공
하태영 보령해경서장이 9일 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보령해경 제공
[보령] 보령해양경찰서는 9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지난 2020년 12월 9일 행정안전부에서 처음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참여자가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게시한 후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태영 서장은 이상인 평택해경서장의 지명을 받아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가 담긴 피켓을 들고 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

하태영 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등 최근 안타까운 소식들이 많이 접해지는 가운데, 어른들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한편, 하 서장은 방상천 보령소방서장, 조성철 보령세무서장, 보령해양경찰서 홍보대사 `맥키스오페라` 정진옥 단장을 다음주자로 지명했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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