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 충남소방본부장이 5일 설명절대비 경계근무를 서고있는 서북소방서 대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천안서북소방서 제공
조선호 충남소방본부장이 5일 설명절대비 경계근무를 서고있는 서북소방서 대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천안서북소방서 제공
[천안]천안 서북소방서는 조선호 충남소방본부장이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천안서북소방서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1월 취임한 조선호 소방본부장은 5일 박찬형 천안서북소방서장으로부터 주요 업무 추진사항과 당면 업무를 보고받고 119안전센터 및 119구조구급센터를 방문해 각종 사고 현장 최일선 현장대원들을 격려했다.

이후 천안 쿠팡물류센터를 방문 비상구·피난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관계인과 면담시간을 통해 화재예방과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선호 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 등 각종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애쓰는 현장출동대원에게 감사하다"며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류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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