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은 사회복지사들의 자발적인 스터디 모임을 장려하고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2년 사회복지사 216명 선발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1596명에게 2억 4000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1팀당 최대 150만 원씩 15개 내외 팀에게 총 2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팀은 최소 3개 기관 6~10명의 사회복지사로 구성해야 한다. 참가신청은 중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선정결과는 3월 8일 중부재단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개별 통보한다.
중부재단은 JB(주)(구 중부도시가스)가 후원한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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