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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부동산] 안전한 보금자리 마련

2021-02-04 기사
편집 2021-02-04 0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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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신해영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지부 지도단속위원장
지난해 부동산 정책 중 양도소득세 중과세를 올해 6월 1일까지 유예하는 내용이 있었다. 아마도 매물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도록 하기 위한 대책이었던 것으로 보이나 현시점까지 급매물이 많이 나온다는 소식은 찾기 힘들다.

설날을 며칠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 지켜볼 수는 있겠지만 다주택자 급매물은 없어 보인다. 어떠한 정책으로도 멈추지 않았던 코로나 유동성 시장의 부동산 가격상승은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OECD 회원국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겪고 있는 현상이다. 지난해 7월 말 이후 전월세신고제·전월세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제를 골자로 하는 임대차 3법 시행되면서 전국적으로 임대물건 품귀현상이었지만 현재는 약간의 정체구간을 지나고 있다.

내 집 마련에 목마른 무주택자들이 높아진 전세가를 이용해 집을 사두자는 인식으로 전세물건이 늘어났다.

여전히 입주 가능한 매물은 많지 않은 상황으로 결국 전세가 상승이 매매가 상승으로 바뀌었다.

"전국 상위 20% 주택가격이 10억 원을 돌파했다"는 기사에서 보듯이 자산 양극화가 심화되어 부익부 빈익빈의 현상은 가중되고 있다.

최근 발표된 1월 전국주택가격 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전국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79% 상승하고, 전세 0.71%, 월세 0.25% 상승했다고 한다.

주택가격 전망지수는 몇 개월 연속 상승 중이고 부동산 전문가들도 새해 들어서도 집값은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충청권도 인프라가 우수한지역과 세종시 등의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누구나 부자가 되는 것을 꿈꾼다. 나 역시 부자가 되길 희망 한다. 부자가 되려면 반드시 내집마련을 먼저 하는 것이 첫걸음이다. 이제 주택으로 투기를 한다는 것은 어렵게 되었고, 실거주가 아니면 세금에서 자유롭지 않다. 그러나 양극화가 심화 될수록 내 집 마련으로 내 자산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 내 집 마련으로 자산도 지키고, 안전한 보금자리가 주는 행복감을 덤으로 누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 투자인가. 신해영 공인중개사협회 대전지부 지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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