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민원실에 서북소방서가 제작한 화재안전관리 동영상이 나오고 있다. 사진=천안서북소방서 제공
천안시청 민원실에 서북소방서가 제작한 화재안전관리 동영상이 나오고 있다. 사진=천안서북소방서 제공
[천안]천안서북소방서(서장 박찬형)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시청 및 갤러리아 센터시티와 함께 대한민국 안전대상 우수공모작을 활용해 화재예방 홍보를 추진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이란 국민과 기업이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적 풍토조성을 위해 안전문화 우수 콘텐츠와 기업 등을 선정 시상하는 제도다.

안전대상 우수공모작은 `화재경보기로 고민탈출` 등 6개 작품이며 화재 시 대피방법,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구성했다.

천안서북소방서는 천안시청 및 서북구 내 초등학교, 갤러리아 등 각 기관 홈페이지 및 시설 내 모니터를 이용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임한솔 소방사는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영상 및 카드뉴스 등 많은 교육자료를 제작하겠다"고 말했다.류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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