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방송 방송중 기지 발휘 위기에 처한 시민 구해

허태정 대전시장은 27일 오후 시청 응접실에서 TBN 대전교통방송 황금산(57세·사진 왼쪽) PD에게 `의로운 시민` 표창패를 수여했다. 대전시는 최근 방송 중 삶이 힘들다는 청취자의 문자를 받고, 방송인으로서 그동안 쌓아온 기지를 발휘해 경찰에 신고, 생사 위기에 놓인 시민을 살린 황 PD에게 표창을 수여하기로 했다. 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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