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취임한 백남익 천안동남경찰서장
[천안]"천안 시민들을 위해 배려하는 열린경찰 진심을 다하는 참된 경찰 기본에 충실한 힘찬 경찰이 될 것입니다."
백남익 제11대 천안 동남경찰서장이 25일 취임했다.
백 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체제를 감안해 취임식 행사 없이 충남경찰청에서 보직신고 후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백 서장은 직원들에게 취임사를 통해 "국민의 안전과 정의 인권 의 본질적 가치를 최우선해 매사 깨어있는 마음과 배우는 자세를 통해 열린 경찰,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참된 경찰,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마을 지킴이 기본에 충실한 힘찬 경찰의 모습이 돼야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백남익 서장은 충남 보령 출신으로 1992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수사 정보 감찰 지역경찰 등 다양한 부서에서 주요업무를 경험했고 서울경찰청 인사계장·서울경찰청 치안지도관과 충남경찰청 홍보담당관을 역임했다.류창기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백남익 제11대 천안 동남경찰서장이 25일 취임했다.
백 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체제를 감안해 취임식 행사 없이 충남경찰청에서 보직신고 후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백 서장은 직원들에게 취임사를 통해 "국민의 안전과 정의 인권 의 본질적 가치를 최우선해 매사 깨어있는 마음과 배우는 자세를 통해 열린 경찰,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참된 경찰,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마을 지킴이 기본에 충실한 힘찬 경찰의 모습이 돼야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백남익 서장은 충남 보령 출신으로 1992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수사 정보 감찰 지역경찰 등 다양한 부서에서 주요업무를 경험했고 서울경찰청 인사계장·서울경찰청 치안지도관과 충남경찰청 홍보담당관을 역임했다.류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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