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뮤지컬과 연극 등 총 3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공모는 오는 9-10월 공연 가능한 국내 창작 뮤지컬 작품이 대상이다. 참가 단체나 제작사들은 무대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초연 작품부터 원작을 새롭게 각색한 재공연 작품까지 폭 넓게 지원할 수 있다.
선정 이후 4주 이상의 공연이 가능하고 공연 저작권에 저촉되지 않는 작품이어야 한다. 지원 작품은 KT&G 상상마당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최종 선정작은 공연 제작비 1000만 원과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공연장과 장비를 무상으로 지원받는다.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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