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축산농협은 22일 자양동지점을 신축 이전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사진=농협 대전지역본부 제공
대전축산농협은 22일 자양동지점을 신축 이전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사진=농협 대전지역본부 제공
대전축산농협은 지난 22일 자양동지점을 신축 이전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신청사는 연면적 1477㎡ 규모에 1층 하나로마트, 2층 금융점포, 3층 회의실 등이 만들어졌다.

자양동지점은 대학가·주택단지와 가까워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창수 대전축산농협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 서비스와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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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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