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소비자에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내달 5일까지 4주간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농협 유통사업장의 원산지 등 표시사항 준수여부와 보관 및 유통과정, 매장 내 방역과 위생관리 등의 점검을 통해 식품안전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석구 농협 충주시지부장은"소비자의 건강한 설 명절을 위해 식품안전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면서 "특히 코로나19에 대응해 철저한 위생관리와 방역을 실시함으로써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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