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보령해경, 인사권한을 직원의 권리로 전환

2021-01-21 기사
편집 2021-01-21 11:04:03
 최의성 기자
 cnces@daejonilbo.com

대전일보 > 지역 > 충남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핀터레스트
  • 기사URL 복사

[보령] 보령해양경찰서는 기존 관행 중심으로 시행됐던 지휘관 중심의 인사제도를 직원 중심 인사제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하태영 서장은 '직원 여러분들께 드리는 글'을 통해 인사는 '공평'과 '공개' 2가지 인사원칙을 약속하고, 인사제도는 전 직원이 참여해 부정한 인사를 사전에 방지하고 변경되는 보직을 객관적으로 직원들에게 미리 알리는 인사 예고제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의사결정을 위한 전 직원 모바일 투표제 도입을 예고했다.

또한 출산·육아 등이 필요한 직원 등을 대상으로 자유로운 근무시간을 선택하는 '시간 선택제 전환 근무제도'를 적극권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형식적인 순환근무를 자제해 전 직원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인사 시 업무담당자 인계인수 공백을 없애 바다를 찾는 국민에게 더 나은 해상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보령해경 A 경위는 "이번 인사제도 도입으로 인사발령 시기에 찾아오는 직원들의 불안감과 막막함이 해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하태영 서장은 "모든 직원들이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확산시켜 나아가겠다" 며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 향상은 대국민 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최의성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nces@daejonilbo.com  최의성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