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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해양바이오 산업화 인큐건립 사업' 로드맵 확정

2021-01-21 기사
편집 2021-01-21 10:50:50
 최병용 기자
 byc600@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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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서천군이 역점 추진하는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인큐베이터 조성사업 조감도 사진=서천군 제공

[서천]서천군이 오는 2023년까지 총 372억원 규모의 '해양바이오 산업화 인큐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천군은 지난 20일 '해양바이오 산업화 인큐베이터 건립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갖고 사업추진의 향후 로드맵을 최종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해양바이오 산업화 인큐베이터는 정부의 세계 해양바이오시장 선점 전략에 따라 2023년까지 372억 원의 사업비로 연면적 5520㎡ 규모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에 건립될 예정이다. 연구 및 실험실, 기업입주공간, 업무시설로 구성되는 산업화 인큐베이터는 해양바이오 분야 예비 창업자 및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산업화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향후 해양바이오 클러스터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에선 그동안 설계공모를 통해 선정된 건축물의 설계안의 디자인, 세부시설 공간구성, 장기적 부지활용 계획과 추진일정 등을 논의했다.

서천군은 이후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유관기업, 건축사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의 의견을 설계에 반영하여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군은 9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11월 중 본격적인 건축공사를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해양바이오 산업화 인큐베이터,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확정했으며, 핵심시설인 인증지원센터, GMP 공동생산시설 등도 적극 유치하여 정부의 세계 해양바이오 시장 선점을 위한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해양바이오 산업화 인큐베이터 건립은 미래 핵심사업인 바이오 기업의 장항국가산단 투자를 촉진하고, 해양바이오 등 해양신산업의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설계단계부터 내실 있고 산업화 지원 기능과 목적을 고려해 기업들이 창업하기 여건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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