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 상반기 문화학교·생활문화센터 수강생 모집. 사진=대전시 제공
한밭도서관은 오는 3월 16일부터 5월 21일까지 초등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상반기 도서관 문화학교와 생활문화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 미술놀이(초1·2)' '그림책 팝업북 만들기(초3·4)' '한국의 역사와 인물(초5·6)' 등이 개설된다. 관련 주제의 생각 나누기, 다양한 기법의 표현활동, 그림책 팝업북 만들기, 선사시대-현대 한국통사 눈높이 강의 등이 마련된다.
성인을 대상으로는 그림책 창작의 의미와 방법에 대한 강좌 '행복한 그림책 만들기'와 미술작품으로 서양문화 전반을 알아보는 '서양미술사' 운영, 바로크 미술부터 현대 미술에 이르는 서양미술사 회화와 조각, 건축 작품에 대해 강의된다.
문화학교와 생활문화센터 프로그램 수강신청 접수는 오는 2월 17일 오전 9시부터 대전시 홈페이지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이번 강의는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에 따라 비대면과 대면 방식이 혼용돼 실시될 방침이다. 정민지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우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 미술놀이(초1·2)' '그림책 팝업북 만들기(초3·4)' '한국의 역사와 인물(초5·6)' 등이 개설된다. 관련 주제의 생각 나누기, 다양한 기법의 표현활동, 그림책 팝업북 만들기, 선사시대-현대 한국통사 눈높이 강의 등이 마련된다.
성인을 대상으로는 그림책 창작의 의미와 방법에 대한 강좌 '행복한 그림책 만들기'와 미술작품으로 서양문화 전반을 알아보는 '서양미술사' 운영, 바로크 미술부터 현대 미술에 이르는 서양미술사 회화와 조각, 건축 작품에 대해 강의된다.
문화학교와 생활문화센터 프로그램 수강신청 접수는 오는 2월 17일 오전 9시부터 대전시 홈페이지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이번 강의는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에 따라 비대면과 대면 방식이 혼용돼 실시될 방침이다. 정민지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