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새마을회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각 소속 단체별로 서면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단을 선출했다.

새마을지도자단양군협의회 18대 회장으로 이희준(64·사진) 회장이 선출됐다. 이 회장은 2018년에 이어 회장을 연임하게 됐다.

단양군새마을부녀회 제17대 부녀회장에는 심종진 대강면새마을부녀회장(61·사진)이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직장새마을운동단양군협의회 19대 회장에는 삼광건설 오창수 대표(68·사진)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새마을문고단양군지부 16대 회장에는 박금옥 회장(56·사진)이 선출됐다.

각 단체 회장단은 "단양군 새마을회 각 단체는 지역을 위한 봉사와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선도적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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