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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 이근 서울대교수·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에 임혜숙 이화여대교수

2021-01-19 기사
편집 2021-01-19 18:23:05
 송충원 기자
 one@daejonilbo.com

대전일보 > 정치 > 국회/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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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이근

첨부사진2임혜숙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 이근(61)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를,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에 임혜숙 이화여자대학교(58) 전자전기공학전공 교수를 각각 내정했다.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인 이 부의장은 한국국제경제학회 회장, 국민경제자문회의 혁신경제분과 위원, 국제슘페터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이 신임 부의장은 혁신경제 전문가로 경제학계의 권위 있는 상인 슘페터상을 받는 등 경제발전론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았다"며 "경제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으로서 쌓은 균형 있는 식견을 바탕으로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선도형 경제로의 대전환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대 제어계측공학과를 졸업한 임 이사장은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대한전자공학회 회장, 이화여대 공과대학 학장 등을 지냈으며, 과학기술 분야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을 대표하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를 이끌게 될 역대 최연소이자 최초의 여성 이사장이다.

강 대변인은 "초고속 통신망의 핵심기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학자로서 탁월한 연구실적을 보였고, 대한전자공학회의 최초 여성회장을 역임하는 등 여성 공학자로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 왔다"며 "열정적 자세와 참신한 시각, 소통능력을 바탕으로 R&D 100조 원 시대에 과학기술이 국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뒷받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송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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