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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맞춤형 복지 강화

2021-01-19 기사
편집 2021-01-19 15:58:48
 천재상 기자
 genius_29@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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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남궁호 세종시 보건복지국장이 19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2021년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세종시 제공

세종시가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고 긴급돌봄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맞춤형 복지' 확장에 나선다.

19일 시 보건복지국은 정례브리핑을 열고 2021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시는 국공립 어린이집 28곳을 늘리고 야간연장형·시간제보육·장애아통합 어린이집 7곳을 확대 운영한다. 또 공동육아나눔터 2곳을 확충하고 자녀 돌봄 품앗이를 50그룹으로 확대하는 등 돌봄 공동체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이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을 추진하고 '세종형 보육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는 등 보육 환경 개선에 나선다. 시민의 복지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민·관 협력 거버넌스 체계를 강화, 복지 사각에 있는 위기가구에 대해 긴급복지지원과 파랑새 기금, 세종형 기초생계지원에 나서고 안전망을 구축한다.

치매노인을 둔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립 치매전담형 요양시설을 하반기 착공하고 장애인복지발전 5개년 종합계획을 추진한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관을 설치하고, 장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늘린다.

7월에는 사회서비스원을 출범해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 종합재가센터 등 공공형 돌봄 서비스 제공 기관을 기존 6개소에서 12개소로 확대하고, 보람종합복지센터를 개관하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을 활성화한다.

특히 코로나19로 공백이 우려되는 돌봄체계를 재정비하고 긴급돌봄 등의 서비스를 강화한다. 영유아 돌봄서비스를 연간 500여 세대에 제공하는 동시에 생활지원사가 방문해 가사를 돕는 등 맞춤형 노인돌봄도 제공한다. 연내 종합재가센터 2개소를 설치, 방문요양서비스와 돌봄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감염병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연중 24시간 감시체계를 유지한다. 올 8월에는 보건소 청사를 확장·이전하고 호흡기 전담 클리닉을 운영할 방침이다.천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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