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양기업 이영주(사진·우측) 대표가 정상혁(사진·좌측) 군수에게 인재육성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보은군 제공
(주)동양기업 이영주(사진·우측) 대표가 정상혁(사진·좌측) 군수에게 인재육성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보은군 제공
[보은]보은지역내 기업체들이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 보은군민장학회에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이 이어져 귀감이다.

지난 18일 (주)캠스틸글로벌(대표 김창욱), 동양기업(주)(대표 이영주)은 코로나 경제위기로 지친 기업체를 격려하기 위해 정상혁 군수가 해당기업을 방문한 자리에서 글로벌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각각 300만원과 500만원을 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정상혁 군수는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캠스틸글로벌과 동양기업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기탁받은 장학금은 지역사회를 이끄는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캠스틸글로벌은 장안농공단지에 2005년 10월 입주해 요소수용액을, 동양기업(주)은 장안농공단지에 2018년 7월 입주해 금형(울타리, 난간 등)을 제작하는 업체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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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캠스틸글로벌 김창욱(사진·우측) 대표가 정상혁(사진·좌측) 군수에게 인재육성 장학금을 전달했다.사진=보은군 제공
(주)캠스틸글로벌 김창욱(사진·우측) 대표가 정상혁(사진·좌측) 군수에게 인재육성 장학금을 전달했다.사진=보은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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