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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올해 분양 물량 쏟아진다

2021-01-17 기사
편집 2021-01-17 15:33:05
 조남형 기자
 news8737@daejonilbo.com

대전일보 > 경제/과학 > 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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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숭어리샘 용문123 등 알짜단지 상반기 분양… 세종도 7900여 가구 달해

첨부사진1숭어리샘재개발지역 [사진=대전일보DB]

'분양 불패'를 이어가고 있는 대전과 세종지역에 올해도 대규모 분양이 예정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전과 세종은 올해 각각 2만 8175가구, 7936가구가 공급될 계획이다. 이는 최근 3년 사이 연간 최대 물량이다.

대전은 다음달 중구 선화동 103-1번지 일원에 짓는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가 올해 마수걸이 분양에 나설 전망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규모의 초고층 복합단지다. 전용 75-84㎡ 아파트 418가구 및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이어 대전지역 재개발 최고 기대주 탄방1구역과 용문 1·2·3구역이 오는 6-7월 분양을 준비중이다.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짓는 탄방 1구역 재건축 사업은 서구 탄방동 514-360번지 일원에 1974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12가구, 74㎡ 259가구, 84㎡ 1426가구, 102㎡ 198가구 등이다. 조합원 물량 600여 가구를 제외하고 1300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분양이 미뤄졌던 용문 1·2·3구역 또한 상반기 내 분양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이 시공하며 서구 용문동 225-9 일원에 공동주택 2763가구가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만 1900여 가구에 달한다.

지난해 12월 1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된 중구 선화동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의 2차 분양도 상반기내 이뤄질 전망이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는 선화동 87-5번지 일원에 최고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744가구가 분양된다. 선화동 재개발 사업도 활발히 진행중인 가운데 207-16번지 일원에 862가구를 짓는 선화B구역재개발사업도 상반기내 분양 예정이다. 지하 2층, 지상 30층 6개 동 규모다.

하반기에는 도안 신도시 내 신규 아파트도 줄줄이 분양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받은 도안 2-5(29·31블록)은 금실개발(주)이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1700여 가구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도안 2-3지구(27·28블록)도 하반기 분양 계획이다. (주)부원건설이 시행·시공하는 사업으로 분양 1440가구, 임대 360가구 등 총 1800가구 규모다.

이외에도 LH가 추진하는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3블럭 2135가구와 4블럭 1328가구가 오는 8-9월 분양 공고가 예정돼 있다.

세종시도 신년 공공주택 분양·임대 계획이 발표됐다. 올해 공동주택 공급 계획은 총 7936가구로, 분양 4892·임대 3044가구다.

세종시의 2021년 분양은 대부분 민영주택으로 이뤄졌다. 올해 첫 번째 분양은 금호산업·신동아건설·HMG파트너스가 사업주체인 6-3생활권의 H2·H3블록이다. H2블록은 770가구, H3블록은 580가구가 공급되며 이달 22일 분양 공고가 예정돼 있다. 이어 올 상반기에는 ㈜더파트너스가 주체인 6-4생 UR1블록(445가구)도 분양 예정이다. 해당 주택은 도시형 생활주택이다.

하반기에는 4건의 굵직한 분양이 계획돼있다. 6-3생활권에는 GS건설 컨소시엄의 L1블록(1350가구),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민간이 공동 참여하는 H1블록(1180가구)과 사업주체가 정해지지 않은 UR2블록(249가구)의 분양 일정이 잡혀있다. 또 사업주체 미정의 4-2생활권 H3블록에는 31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임대 계획은 대부분 올 하반기에 몰려있다. 상반기에는 LH가 사업주체인 4-2생 M3블록(199가구)만 예정돼 있다.

하반기에는 4-1생 M4(1032가구), H1(210가구), H2(326가구)블록이, 6-3생 UR1블록(526가구)과 6-4생 UR2블록(751가구)의 임대가 이뤄질 전망이다. 조남형·천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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