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방침에 따라 현행 2단계 조치를 오는 31일까지 2주간 연장하고,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9시 이후 운영중단 조치를 유지한다.

이춘희 시장은 "방역 지침을 위반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할 예정이다. 집합금지 명령 이행을 거부하거나 역학조사와 진단검사에 비협조적인 경우 운영 중단 조치 등 방역수칙을 실효성 있게 시행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천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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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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