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조형물은 높이 4.2m 규모로 금산인삼의 위상을 높이고 도민화합을 표명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공모를 통해 선정한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김석우 교수의 `하늘과 땅의 선물`이라는 작품이다.
스테인리스 스틸를 주재료로 하나의 면을 오려내듯 나타내는 형상으로 인삼이 가진 강인한 생명력의 기운을 작품으로 표현됐다.
군은 인삼 상징조형물이 내포신도시 테마광장의 랜드마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내포신도시 테마광장내 금산인삼 상징조형물이 금산군과 충남도가 신축년 더 화합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며"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금산인삼의 우수성과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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