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도서관에 따르면 `새해 읽고 싶은 책`을 주제로 지역주민들의 폭넓은 독서를 위해 16권의 도서를 선정, 전시하고 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 전시도 함께 진행한다.
아동도서 이용자를 위해 △`자연미술놀이`△`곶자왈 몽생이`△`오, 미자!`△`고양이 탐구 생활`△`남극이 파괴되고 있다`△`이상한 휴가`△`루브르 박물관보다 재미있는 세계 100대 명화`△`만년샤쓰`△`노란집` 등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전시하고 있다.
그 밖에도 일반도서 이용자를 위한 △` 7년의 밤 ` △`너무 아름다운 꿈` △`이제야 언니에게 ` △`사월의 미, 칠월의 솔` △`여행의 이유` △`멀리 돌아가는 히나` △`세계의 끝 여자친구` 등은 2층 종합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전시된 도서는 도서관 개방시간 중에는 자유롭게 대출이 가능하다"며"지역주민들은 양질의 도서를 한눈에 모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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