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기존에 4개 권역으로 나누어 관리하던 구역을 5개 권역으로 분리하여 한 업체당 관리면적을 작년보다 줄였다.
이를 통해 가로등 고장 등 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여 민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작년보다 1개 전문업체가 더 참여해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박종덕 공공시설사업소장은 "이번 가로등 위탁업무를 통해 공공시설물 관리에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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