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대학교 전경. 사진=꽃동네대 제공
꽃동네대학교 전경. 사진=꽃동네대 제공
[청주]꽃동네대학교(총장 황선대)는 지난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발표한 `201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자료에 따르면 2020년 취업률 75%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꽃동네대학교의 취업률은 충북 65.8%, 충남 68.0%, 대전 68.9%, 세종 66.3% 보다 크게 웃도는 수치다. 꽃동네대학교는 매년 지역 평균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지역별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꽃동네대 관계자는 "높은 취업률 달성을 위해 졸업한 선배들에게 취업 노하우를 듣는 취창업멘토링, 학과 맞춤형 스펙지도 및 전공 관련 자격 취득 프로그램, 취업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난해 7월 모의 면접이 가능한 VR기기를 구입해 재학생들이 상시적으로 모의 면접에 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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