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도 충남청 경비경호계장. 사진=충남도경찰청 제공
이영도 충남청 경비경호계장. 사진=충남도경찰청 제공
최철균 충남청 감사계장. 사진=충남도경찰청 제공
최철균 충남청 감사계장. 사진=충남도경찰청 제공
충남에서 경찰의 꽃이라 불리는 총경 승진자가 2명 나왔다.

경찰청은 7일 단행한 인사에서 이영도(48·경대 12기) 충남청 경비경호계장과 최철균(50·순경공채 15회) 충남청 감사계장을 포함한 경정 107명을 총경으로 승진 내정했다.

이 충남청 경비경호계장은 전북 전주 출신으로 1996년 경찰에 입문, 서산경찰서 경비교통과장과 충남청 교통안전계장, 작전의경계장 등을 역임했다.

최 충남청 감사계장은 충남 서산 출신으로 1989년 경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충남청 수사과 과학수사계장, 천안동남서 형사과장, 충남청 청문감사담당관실 감찰계장 등을 지냈다.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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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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