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전 서구 복수동에 있는 ㈜오티에스 연구소에서 소부장협동조합 조합원이 회사 측에 로드킬 방지 인공지능 기술을 자문하고 있다. 사진=소부장협동조합 제공
6일 대전 서구 복수동에 있는 ㈜오티에스 연구소에서 소부장협동조합 조합원이 회사 측에 로드킬 방지 인공지능 기술을 자문하고 있다. 사진=소부장협동조합 제공
대덕연구개발특구와 대학교의 고경력 과학기술인 등으로 이뤄진 소부장협동조합은 최근 대전 지역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에 애로 기술 자문 무료 서비스를 벌였다고 7일 밝혔다. 조합은 지역 내 32개 소·부·장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정보 제공, 소재 분석 시험, 기술 지원, 각종 기술 인증 제도 자문, 기술 멘토링 등을 지원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신중년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의 하나인 소부장협동조합은 기술 주치의 교육을 이수한 애로기술 상담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장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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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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