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사리원면옥(둔산동)을 방문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자영업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방역물품을 지급했다. 사진=대전 서구 제공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사리원면옥(둔산동)을 방문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자영업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방역물품을 지급했다. 사진=대전 서구 제공
대전 서구가 관내 음식점 7733개소에 KF94 마스크 610장씩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역물품 지급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집합 금지 행정명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소비자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현재 실시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대한 대책으로 위생과 전 직원을 점검반으로 편성해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연말연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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