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건국대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은 산학협력 친화형 교원인사제도의 실질적 적용을 위해 산합혁력 친화형 ONE-CUBE 교원인사제도를 구축해 산학멘토링 제도 프로그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산학협력 고도화형)을 통해 산학협력 친화형 ONE-CUBE 교원인사제도를 통해 산학협력 관련 제도의 유기적 연계체계를 구축,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을 지역사회로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산학멘토링 제도는 기존교원과 신임교원 간 일대일 멘토링에 국한하지 않고, 다수의 교원이 함께하는 그룹멘토링 제도를 병행 운영하고 있다.

또 신임교원과 산학협력 실적 우수교원을 매칭해 산학 멘토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산학협력 실적 우수교원은 신임교원을 대상으로 산학협력 활동을 위한 자문 및 지원을 수행하고 교원업적평가에 봉사점수를 획득 할 수 있다.

노영희 단장은 "산학멘토링 제도는 일반전임교원부터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향후 비정년트랙 전임교원 및 산학협력 관련 비전임교원에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며 "1인 2명의 멘토를 시작해 `전체 교원 멘토링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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