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보령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8일까지 방과 후 공부방에 참여할 아동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초등학교 1-3학년 각 20명씩 모두 60명으로 △1순위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및 한부모 또는 차상위 가정 △2순위 3자녀 이상 가정 및 전입예정 가정 △3순위 다문화 및 맞벌이 등 일반가정이다.
신청은 입학원서와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아동사진 등을 지참해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 사무실(보령시 천변북길 121)로 제출하면 된다.
운영 기간은 학기 중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방학 기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운영 과정은 학습지원과 예체능, 문화체험 및 특기적성 교육, 간식·석식 제공, 차량 운행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맞벌이 가정 자녀를 위해 공부방 아동 중 희망 세대에는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저녁 돌봄 시간도 운영한다.
최후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어려운 가정과 맞벌이 가정에는 종합적인 학습지도와 돌봄 지원으로 양육 부담을 낮추고, 아동들에게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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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대상은 초등학교 1-3학년 각 20명씩 모두 60명으로 △1순위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및 한부모 또는 차상위 가정 △2순위 3자녀 이상 가정 및 전입예정 가정 △3순위 다문화 및 맞벌이 등 일반가정이다.
신청은 입학원서와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아동사진 등을 지참해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 사무실(보령시 천변북길 121)로 제출하면 된다.
운영 기간은 학기 중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방학 기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운영 과정은 학습지원과 예체능, 문화체험 및 특기적성 교육, 간식·석식 제공, 차량 운행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맞벌이 가정 자녀를 위해 공부방 아동 중 희망 세대에는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저녁 돌봄 시간도 운영한다.
최후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어려운 가정과 맞벌이 가정에는 종합적인 학습지도와 돌봄 지원으로 양육 부담을 낮추고, 아동들에게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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