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욱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모두가 어려운 한해였다. 운신의 폭은 더욱 좁아졌지만, 새로운 기회는 여전히 무궁무진하고 우리는 그 기회를 선점해야 한다"며 "올해도 공공·민간공사 수주 및 정비사업 역량 강화, 설계경쟁력 제고 및 보다 특화된 상품 개발이 더욱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금성백조는 인천과 충남 아산에 예미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분양한 대구 테크노폴리스 예미지 더 센트럴(894가구)과 상업시설 애비뉴스완이 성공적으로 분양 완료하며 2020년을 마무리 한 금성백조는 2021년 상반기 인천 검단신도시 AB3-2블록 예미지(117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천안 아산탕정지구 2-A3블록 예미지(791가구)를 후분양 단지로 선보일 계획이다. 조남형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