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와 5인 이상 집합 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에 따라 매년 계획했던 해 맞이 행사 및 단배식을 생략하고, 충령탑 참배는 최소 인원만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추모하며 논산시 발전을 위한 마음을 다잡았다.
구본선 의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논산시민이 흰 소처럼 우직하고 성실하게 위기를 이겨내길 바란다"며 "논산시의회도 항상 시민의 곁에서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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