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역에서 청량리역까지 평균 1시간 8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청량리역에서 서원주역까지는 기존 강릉선 KTX와 동일한 구간을 운행하며, 서원주역부터 신설 노선으로 제천역을 거쳐 안동역까지 운행한다.
KTX 정차역은 청량리-양평-서원주-원주-제천 등이며, 하루 운행횟수는 주중 14회(상행 7회·하행 7회), 주말 16회(상행 8회·하행 8회)이다. 일반실 운임은 1만 5400원, 우등실 운임·요금(운임의 20%)은 1만 8500원이다.
운행차량의 경우 중앙선에는 기존 KTX보다 가감속 등 성능이 우수한 신형 KTX(우등실 46석·일반실 335석)가 운행한다.이상진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