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지난 3년 간의 환자구성비율, 진료량, 병상수, 필수진료과목, 의료인력, 의료질 평가, 의료기관 인증 등 종합적인 진료성과를 평가해 1-3주기보다 더욱 까다롭고 철저한 검증을 통해 4기 전문병원을 선정했다.

박철웅 대표병원장은 "대전우리병원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 2회 연속 획득 등 환자의 안전 확보는 물론 끊임없는 연구활동으로 SCI급 척추 치료 논문을 발표해 왔다"며 "이러한 노력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안전한 척추전문병원으로 공인 받은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우민 병원장은 "대형병원 환자쏠림을 완화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에 따라 지역주민들에게 상급대학병원급 의료서비스를 지역사회에서 쉽게 이용이 가능하고 충분히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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