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가운데)이 이하경 행정지원국장(오른쪽), 이몽용 토지정보과장(왼쪽)과 함께 지적공부 세계측지계변환 우수기관 표창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성구 제공
지난 28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가운데)이 이하경 행정지원국장(오른쪽), 이몽용 토지정보과장(왼쪽)과 함께 지적공부 세계측지계변환 우수기관 표창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가 지적공부 세계측지계 변환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토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29일 유성구에 따르면 `세계측지계 변환 사업`은 일본 동경원점을 기준으로 지적공부를 국제표준의 세계측지계로 변환해 디지털 지적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적측량의 정확성과 공간정보 좌표 체계의 일원화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추진됐다.

세계측지계 도입 시범사업 추진 지자체로 선정된 유성구는 지역 내 5만 3576필지와 4452점의 지적기준점을 세계측지계 성과로 산출했다.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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