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보은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나눔 릴레이가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23일 충북농협지역본부(본부장 염기동)이 노인복지시설에 간식꾸러미 293세트를 전달한데 이어 두레영농조합법인(대표 박상국)이 보은군청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쌀10kg 120포를 기탁했다.

정상혁 군수는 "코로나 19로 경기가 어려운 상황인데도 따뜻한 관심과 정성을 보내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도록 온정의 마음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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