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학여행은 온라인 실시간 라이브 형태로 진행되는 비대면 여행으로 스페인 프라도 미술관과 남프랑스를 현지가이드의 화상 통화와 해설로 비대면 해외여행으로 수학여행을 마무리 했다.
센터는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학교밖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온택트 수학여행`기획했다.
수학여행에 참여한 한 학생은"비록 랜선 여행이지만 현지가이드의 재미있는 해설과 진행으로 실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평소 가보고 싶었던 스페인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