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군에 따르면 22일부터 4개 노선을 대상으로 공공형버스 2대를 도입해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은 △진산면~대전서남부터미널 △금산읍~금성면(오룡) △금산읍~남이면(자연휴양림) △금산읍~진산면(초미동) 등 4개다.
특히 진산면~대전서남부터미널 신규 노선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진산면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대전시와 교통 접근성을 현실화했다.
공공형버스 요금은 기존 농어촌버스 요금은 현금(교통카드)기준 1300원(1200원), 청소년 1040원(940원)이고 진산~대전서남부터미널 간 노선은 별도 요금이 적용된다.
군 관계자는″공공형버스 운행으로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증진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일상생활에서 대중교통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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