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강경상고가 공기업과 공단에서 실시하는 각종 공개채용을 분석하며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운용한 결과이다.
특히, 올해로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 강경상고는, 두터운 동문의 응원 아래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을 마련해 전문성을 갖췄고, 다년간 `공개 채용 준비반(이하 공채반)`을 운영해 수험생의 역량을 발휘할 교육체계를 완비했다.
유혜빈 학생은 "선생님들의 꾸준한 상담과 응원 덕에 목표의식을 가지고 공개채용을 준비할 수 있었다.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고 앞으로도 성실하게 생활해 나가겠다."고 했다.이영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